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 오브 레전드 2015 시즌 월드 챔피언십/16강/C조 (문단 편집) ==== 경기 전 ==== '''세상에서 가장 많이 죽인 제드 vs 세상에서 가장 많이 죽은 제드''' ~~[[이지훈(프로게이머)|???]]: 내가 나올 수도 있는데?~~ '''예상 승률 SKT T1 99 vs 1 H2K''' 류가 정글로 포지션을 변경하고, 유럽에 이적해서 팀을 강등시키며 결코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던 기적의 리매치가 2시즌만에 성사되었다. 과연 류의 제드가 페이커를 솔킬 낼 수 있을 것인가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다. 높은 화제성과 별도로 승패 예측은 매우 일방적으로 쏠리는 경기. 유럽 2시드라고 해도 최근 폼이 영 좋지 않은 H2k[* UoL과의 극상성 덕에 겨우 포인트를 쌓아 진출했다는 평이 많고, 만일 선발전으로 밀려나 [[Team ROCCAT]]을 만났으면 모른다는 평가도 있었다. ~~하지만 언제나 결과가 안 좋은 로캣이기 때문에 잘하다가 3:2로 져줬을 것 같은데~~]와 우승후보 1순위로 꼽히는 SKT의 대결인 것도 문제지만, H2k 입장에서 SKT에 비해 앞서는 부분을 찾기가 매우 힘들다는 것이 문제다. 유럽의 캐리형 탑솔러인 오도암네는 최근 후니와 소아즈에게도 이긴 적이 별로 없다는 평가를 받는 상황에서 [[한국]]의 마린을 상대하며, 벵기의 맞상대인 룰렉스는 현재 H2k의 구멍이다. 진지하게 말해 유럽에서 류의 위상은 넘버 2라는 확신을 가질 수준까지도 도달했다고 보기 힘들고, 그냥 유체미 페비벤의 뒤를 추격하는 잘하는 몇 명의 미드라이너들 중 한 명일 뿐이다. 반면 페이커는 한국에서도 코코나 이지훈 등을 제외하면 일대일로 막아내는 선수가 거의 없고 그나마도 저 선수들보다 압도적인 챔프폭과 캐리력, 슈퍼플레이를 선보이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H2k의 봇듀오는 정말 잘 하는 봇듀오로 원딜러인 Hjarnan은 마치 뱅처럼 두루두루 잘하는 밸런스형 원딜러이며 서포터인 카싱은 옐로우스타와 함께 유럽 2탑 취급을 받는다. 하지만 H2k는 SKT를 그나마 카운터 치는 원딜 하드캐리 전략을 잘 안 쓰는 탑캐리 팀이며, 카싱이 부활한 울프를 상대로 이 전력 차이를 혼자 싹 뒤집기도 힘들다. 결국 H2k가 SKT의 하위호환에 가까운 팀이라는 것이 문제다. SKT를 말리게 만든 팀들은 SKT가 예상 못한 초반에 소규모 싸움을 마구 걸어서 엄청나게 득점하고 SKT에게 혼란을 주는 팀이거나 SKT의 라인전 강펀치를 버티고 버텨서 한타에서 한 방을 터뜨리는 팀이었는데, 이 둘 다 H2k와는 어울리지 않는 이미지다. H2k는 초반에 나름 KT처럼 스마트한 운영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오리젠이나 프나틱을 상대로 손가락으로 게임을 터뜨려 우위를 잡아본 적은 거의 없으며, 후반 한타에서 안타깝게 콜이 갈리는 경향이 있다. 5.18 패치를 노려 비장의 픽밴을 준비해오거나 대회경기 공백이 상당히 긴 팀 중 하나인 SKT가 패치에 부적응하기를 빌어야 하는 상황.[* 마린과 울프가 MSI처럼 디버프를 먹는다거나, 혹은 마린이 5.18 패치에 맞는 주류 픽을 제대로 익혀오지 못한다거나.] 최병훈 감독이 언급했듯 울프의 멘탈 케어만 잘 하면 될 것처럼 보이는 경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